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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1/10 Monster Super Swift Clear Body Parts Set 도색작업

RC

Tamiya 1/10 Monster Super Swift Clear Body Parts Set for M05 M03M #51545




M07 타미야 바디 도색 사이즈는 M사이즈로 225mm 제품입니다.



바디 컷팅은 촬영을 못했네요.


다음에 촬영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이점은 없고... 칼선이 있습니다.


칼선에 따라 잘 절단하시면 됩니다.



절단후에는 세제를 이용해서.. 안쪽을 세척을 해 주셔야 됩니다. 이물질과 기름성분이 남아 있으면 도색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꼭 세제를 이용해서 세척을 해 주시기바랍니다.



바디에 우선 창문과 라이트등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정확하게 붙이기 좀 어려워요.. 약간 틀려도 상관없으니 그냥 부착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데칼로 마감되게 되어 있으니 신경 크게 안 쓰셔도 됩니다. 



각 위치에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부착할때 팁은 한번애 다 때어내서 부착하시면 실패할수 있으니..


한쪽부분에 약간만 때서... 이면지를 접어서... 미리 위치를 맞춰보고 나서....


이면지를 제거한쪽을 부착후... 이면지를 조금씩 제거하면서... 부착하시면 쉽게 부착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도색할 내용을 미리 PS4 그란투리스모에서... 


도색을 해 봤습니다..



이렇게 도색해 볼 생각입니다.





3색선이 들어갈 부분을 15mm 마스킹 테이프로 위와 같이 3줄을 붙였습니다. 


하나씩 벗겨가면서.. 도색을 할 예정입니다.





뒷면도 같이 3선을 넣을곳에 마스킹 테잎작업





안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죠.... 한줄씩 때서 칠할 예정입니다.





뒷면 안쪽도 역시 저렇게 붙여주었습니다.





라인까지 하고 필요없는 부분은 짤랐습니다.


이부분도 정확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데칼로 마감하면 보이지 않습니다..


약간 더 아래쪽으로 내려오게 도색하셔도 됩니다.




도색을 위해 구매한 마스킹 테잎입니다.


12mm, 15mm, 25mm, 50mm 4종류를 구매했습니다.





그런 다음 전체를 마스킹했습니다. 





위에서 보면 저렇게 보여집니다.





첫번째 도색을 위해서... 선 1줄을 제거하고... 도색.... 타미야 락카를 사용했는데..


1회 도포했는데.. 색상이 잘 올라오네요... 그래서... 1시간정도 말린후...


2회 도포했습니다.... 각 색상마다 2회씩만 도포하기로 했습니다.


색이 잘 안 나오면 3회까지 생각했는데... 2회만해도 충분히 색상이 나와서...


2회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뒷면도 색이 잘 나왔습니다.





2번째 색을 칠하기 위해서.. 1번째 칠한 부분을 다시 마스킹테잎으로 덮어서... 


1번 도색이 더 두꺼워지 않도록 했습니다.


2번 도색 청색인데... 메탈릭한 청색이네요... 역시 한번에 색이 잘 올라왔습니다.


락카칠할때는 20cm이상 띄워서 좌에서 우로 또는 우에서 좌로 움직이면서 뿌려 주셔야 고르게 뿌려집니다.




뒷면 역시 1회 도포한 모습입니다.. 약간 불투명해 보이지만....





앞에서 보면 상당히 찐하게 올라와 있는 색을 보실수 있습니다.





역시 1회만 도포한 청색인데.. 잘 색이 나옵니다.. 역시 2회 도포했습니다.






청색 2회 도포한 사진입니다. 색상 맘에 드네요...





3번째 도색 하늘색  이건 좀 걱정을 했습니다. 밝은색이라 좀 약하게 올라올까봐..


걱정했는데... 잘 색상이 나왔습니다.. 





앞에서 봐도 색상이 잘 나온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타미야 락카들입니다. 


주문을 잘못해서... 화이트를 주문해야 되는데.... 클리어(투명)을 주문했네요...


결국 다시 화이트 주문.... 


실버는 다른곳에 사용할려고 주문했는데...


라이트가 실버 도색이네요... ^^






4번째 도색은 천장입니다....


천장쪽 마스킹테잎을 제거하고.... 도색 검정이 가장 쉬울꺼 같았는데..


검정이 가장 색이 잘 안 나오는것 같네요... 


검정은 3번 뿌렸습니다. 2번 뿌렸는데... 빛이 빛치네요... 그래서... 3번 뿌렸는데..


마감 화이트 하는걸 깜빡했네요... 2번만 해도 되었는데.... 





검정 도색... 바디에 필름이 붙어 있어서... 광빨이 안 나서.... 좀 맘에 안 들었습니다.. 




꼼꼼하게 마스킹 못해서.. 조금은 어긋나게 도색이 되었는데..


데칼로 대부분 덮을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3번째 도색 안쪽이 아주.... 칙칙하네요.. ㅋㅋ 





겉 모습은 그럴싸한데 말이죠....





충분히 말리고... 이제... 마지막... 5회 화이트 도색을 위해서.... 마스킹 테잎을 벗겨 냅니다...


도색을 너무 두껍게 하시면 마스킹 벗겨 낼때... 도색이 뜯겨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됩니다. 충분히 말리시고 작업을 하셔야 그런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마스킹테잎을 모두 벗겨냈습니다..


아직 붙어 있는건... 창문과 라이트인데... 저부분은 투명이라 제거하지 않습니다.






밖에서 보면... 창문 마스킹 때문에..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도색된 곳은 만족할만큼은 되었습니다...






뒷면도 원하는대로 잘 나왔습니다.





화이트 도색 1회 .... 이제 완성된 느낌이 드네요.....





바깥모습을 보면 차량같아 보입니다...


좀 밋밋해 보이지만.... 화이트도 색이 잘 나오네요..





앞 모습 맘에 드네요..





화이트 1차 도색후... 쉬는 타임에.. 라이트 실버도색 시작...


라이트는 크기가 작아서... 도색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프라모델 도색하는 분들 약간에 팁을 이용해서...


양면 테잎을 이용해서.... 종이박스에 부착해서.... 도색을 했습니다..


종이박스가 작어서... 옷걸이를 종이박스에 끼워서.... 거리를 두고 도색했습니다.


실버는 3회 도색했습니다. 은색은 잘 안되서... 3회 도색했습니다..







2차 도색 아주 맘에 듭니다..... 





예전 미니지 도색에 비하면 너무나 간단하네요.


미니지는 너무 작아서.. 도색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결국 미니지 도색은 실패했지만...


M샤시 바디는 성공했네요.





2회 도색하니 좀더 화이트가 찐해졌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창문이랑 라이트에 마스킹을 제거합니다.


핀셋이나 칼등으로 살살 제거하시면 됩니다.






모두 제거한 모습입니다...


속이 뻥 뚤리는것 같네요.... 






이제 완성된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면 모습 도색 약간씩 번진곳이 있는데... 크게 신경 안써도 될 정도네요.





라이트를 한번 붙여봤습니다... 이쁘네요.. 






후미등도 저렇게 나옵니다.





자 이제 바디 보호필름을 제거합니다.... 이때가 가장 설래죠..






벗겨 내면서 올라오는 바디 광택 정말 멋집니다.











보이시나도 저 광빨.... 천장 필름 붙어 있을때.. 좀 별로인것 같았는데..


필름 제거하니.. 광빨이 장난 아니네요.. 거울 수준이였습니다. 





앞쪽에 3선도 색이 아주 이쁘게 보입니다... 





뒷면도 역시 이쁩니다..


3선위에 뒷유리창부분에 좀 어수선하지만... 테칼로 모두 해결될 부분입니다.






데칼작업.... 다 컷팅이 되어 있는게 아니라.. 칼, 가위등으로 짤라서 붙여야 됩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하지만 하나씩 붙여 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점점 완성되어 가는걸 보니 힘이나네요..







데칼로 저렇게 마감이 되어 집니다.....






데칼 팁  위와 같이 길게 되어 있는 데칼을 붙일려면 좀 어렵습니다.


위 이미지 처럼 가운데 약간에 이면지를 제거해서.... 


부착 포인트에 가져다 되고... 위치를 맞추고... 가운데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가운데 부분이 붙습니다.


그런 다음 좌우 이면지를 제거하시면 쉽고 간단히 부착하실수 있습니다.





창문쪽도 데칼 이면지를 모두 제거하지 마시고.. 조그만 제거하고 붙이고... 


위치를 잡고... 제거하면서 붙이시면 좀더 쉽게 부착가능합니다.





스티커 작업 끝이 안 보이네요.... ㅠㅠ






라이트 데칼도 부착......







뒷부분 데칼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옆면도 반은 완성되었네요.


먹선을 넣어야 되는데.. 먹선이 없어서.. 주문해 둔 상태입니다.


먹선은 타미야 건담용 먹선이 있는데.. 그걸 주문했습니다.





정면 완성모습.... 





본넷 블링 블링하네요... 





그의 완성단계 바디입니다.... 





 M07에 올려봤습니다... 이제 바디 달고 주행을 할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이쁩니다...





광빨이 예술입니다.





앞쪽 지상고...






뒤쪽 지상고.... 





후미등을 부착했습니다... 




이제 먹선팬이 오면 먹선넣고.... 좌우 고프로 데칼만 부착하면 바디는 완성이 됩니다...









다음에는 바디 보강에 대해서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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