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M07 바디를 캔블락 스타일로 꾸며 볼려고... 시작을 했습니다.

위에 차량이 캔블락 차량입니다.

우측에 있는 차량처럼 만들어 볼려고 시작했는데.

난이도가 극악이였습니다.

단순해 보이수도 있지만.... 도색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패턴을 이용하다 보니.. 똑같이 만들기도 어렵고..

비슷한 형태로 만들려고 하니... 패턴 만들기가 가장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해당 포드 차량 바디를 구할수 없어서...

Tamiya 1/10 Monster Super Swift Clear Body 

비슷한 바디로 선택을 했습니다.

도색을 위해서 

1차로 마스킹 작업을 해야 됩니다.

시작은 쉬웠습니다....... 

점점 어려워집니다... 머리속이 점점 복잡해 져서..... 

일단 만들어 놓으니... 보기는 괞찮은것 같네요... 

엄청난 시간이 걸려서 마스킹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2~3일 걸린듯 하네요... 하루 1~2시간씩....

패턴 만들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캔블락 이미지를 이곳저곳에 찾아보고.... 

패턴이미지도 찾아보고...... 엄청 오래걸렸네요... 

다음은... 도색....

도색은 어두운색부터 밝은색으로 먼저 검정색을 도색합니다.

도색에 가장 중요한건 여유 입니다.

천천히 20~30cm 거리를 두고.... 얇게 도포하는게 기술인것 같습니다... 

조급해 지면 망합니다... 

마스킹을 제거

몇군데.... 마스킹이 제대로 안되서.... 몇군데..... 좀 보기 안 좋아졌네요.... 

마스킹용지를 제거하니... 한뭉치가 나왔네요...

마스킹용지 제거할때가 재미있습니다....

2차 백색 도색..... 

백색 도색하니.. 이제 차량 모습이 보여지네요....

3차 도색 창문 스모크도색..... 

스모크도료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1회만 도포하는게 포인트 같습니다.

한번은 가까이에서... 진하게 나오게 할려고 뿌렸더니... 투명이 되 버렸네요.... 

1회 도포가 가장 적당한 소모크도료.... 

바디에 덮여 있던 보호필름을 제거하니.. 

광이 나네요.....

도색이 되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데칼 작업을 시작합니다.

몬스터 로고 연두색으로만 하니... 잘 표시가 안되서 배경을 검정으로 해서 작업했습니다.

저렇게 검정위에 연두색을 잘 부착해서...  차량에 부착합니다.

위와 같이 몬스트 로고가 됩니다.

다음은 캔블락 로고도 같은 방식으로 부착....

차량에 붙일때는 저렇게 마스킹지를 이용해서.... 때어내서 부착하면 좀더 편리하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차량에 부착하기...

천장에도 캔블락 로고를 부착하고...

측면에서 스티커 부착... 

번호 스티커도 만들었는데... 백색 글자를 붙인게 아니라...

주황색에 글자를 파고.... 바탕 백색시트지위에 주황색 시트지를 붙인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검정시트지위에 부착하고.....

숫자 43을 부착했습니다.

창문에도 캔블락 백색시트지로... 부착...

전체를 부착하고.... 저렇게 나머지스티커를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좋네요.

완성된 창문에 캔블락 스티커......  가운데 해골은 레드로 할려고 했는데....

저건 다음에 해야 될듯 하네요...

스티커를 전부 부착한 모습니다...

실제 차량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서 뿌듯하네요.... 

이제 LED만 달아주면 최종버전이 될듯 합니다.

LED 달기는 다음에.....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